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50mm 타격포 === > ''"자치령의 지상 전투 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발력을 자랑"'' > ― 틀렸잖아,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은 핵 쏘는데. 그게 훨씬 더 세지.''' 내 말 맞지? >----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의 토르 항목 [[자유의 날개]] 시절 때 존재했었던 기술로, 원래는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이 사용가능한 기술이였으나 베타 시절때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군수공장]]에 부착된 기술실에서 업그레이드를 마쳐야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광물 150과 가스 150을 소모하며, 110초의 연구 시간을 가졌다. 사용시 소모되는 마나는 '''150''' 이며, 사정거리는 7. 단일 대상에게 사용이 가능한 기술로, 기술을 사용하면 토르가 포격자세를 취하고 등 뒤에 있던 포대를 전개해서 기술을 시전한 대상에게 발사해 6초 동안 ''''500''''의 공격력을 주는 기술이였다. 기술을 시전하는 동안 토르는 이동 불능 상태가 되며, 6초가 지나거나 타격포에 맞은 상대가 죽거나 시전 도중에 취소하면 다시 움직 일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을 맞은 상대는 '기절' 효과에 걸려 이동, 공격, 스킬 사용등 '''모든 행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단, 예외적으로 [[울트라리스크]]는 패시브 스킬인 '광란' 때문에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등 뒤의 포대를 무차별적으로 포격하는 장면이 박력이 넘치는데다가 포격 소리 때문에 타격감도 매우 좋은 스킬이였다. 높은 데미지, 기절 디버프, 호쾌한 기술 시전 동작 등으로 인해 얼핏 보면 좋은 기술로 보이나, 실상은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 과 더불어서 '''스타크래프트 2 중 가장 쓰레기인 기술로 악평을 들은 기술이였다.''' 그나마 신경 기생충의 경우 [[무감타]] 조합에서 프로토스의 모선을 상대하는데 재발견 되기도 했으나 타격포는 단점이 너무나도 많은 기술여서 '''자유의 날개가 끝나고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기 전까지 공식 경기 내에서 거의 쓰인 적이 없는 기술'''이였다. 안 쓰이는 이유는 일단 기술 자체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다. 일단 150이라는 많은 마나를 소비하는데다가, 마나 소비량에 비해 범위 피해가 아닌 단일 대상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여서 효율이 좋지가 않았다. 또한 기술을 시전하는 동작이 너무 느린데다가 기술 시전을 종료할때도 느리며, 한번에 집중해서 큰 데미지를 주는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하고는 달리 6초동안 지속적으로 딜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술을 시전하는 도중 적에게 둘러싸여 맞아 죽기 딱이였다. 시전 사정거리도 그다지 긴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쓰다가 죽기 십상이였다. 설령 이런 단점을 제외하고서라도 기술을 써 먹을 상황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것도 문제였다. 특히 [[저그]]의 경우 이 기술을 써 먹을 상황이 거의 없었다,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히드라리스크]] 에게 써 먹는다는 건'''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쓴다' 라는 속담처럼 말도 안되는 짓''' 인데다가,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하면 타격포를 써 먹을만한 중형 유닛이 없었다. 그렇다고 [[감염충]]을 상대하겠다고 이 기술을 쓰기도 애매했고, 울트라리스크는 '광란' 패시브 때문에 타격포의 기절 효과도 소용 없기 때문에 타격포를 쓰느리 차라리 평타로 상대하는게 더 효율적이였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무리 군주]]에 밀려 울트라리스크가 잘 안 쓰였었다. 동족전에서도 해병이나 불곰, [[화염차]] 상대로 써 먹을 수도 없었으며,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는 사정거리 때문에 기술을 쓰기도 전에 전차 포격에 맞아죽기 때문에 쓸 수가 없었다. 기껏해야 같은 토르와 싸우는 경우나 [[행성 요새]]를 부술 때 경우를 제외하면 [[테테전]]에서도 사용할 상황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프로토스 상대로는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나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등 타격포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상대가 많았으나, '''그 놈의 [[고위 기사]] 때문에 타격포를 써 먹을 수가 없었다.''' 타격포를 사용시 드는 마나가 150이나 되기 때문에 환류라도 한방 맞으면 체력이 거의 반 이상 까이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환류 시전 사정거리가 타격포보다 길어서 등 뒤에 있는 포대를 꺼내기도 전에 환류를 맞았다. 사실상 대 토스전 상대로 토르가 사장된 이유이기도 한데, 타격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토르를 생산하면 기본적으로 마나가 장착된 상태로 생산되기 때문에 고스란히 환류에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였다. 과거 타격포가 잠깐 쿨타임인 시절 타격포를 빠르게 찍고 토르를 주력으로 뽑아서 타격포로 불멸자를 무력화 시키는 땡 토르러시가 반짝 유행한적이 있었다. 토르가 더 이상 환류를 안먹게 되면서 불멸자만 타격포로 무력화하면 광전사고 추적자고 거신이고 집정관이고 모조리 토르의 자비없는 지대지 DPS에 울트라리스크 앞의 저글링마냥 쓸려나가기 때문. 결국 [[타락귀]]의 타락과는 달리 타격포는 다시 마나를 먹도록 패치되었다. 그 이후로 자유의 날개가 끝날 때까지 타격포는 어떤 상향이나 개편도 받지 못했다. 협동전에서는 아몬의 토르가 사용한다. [[로리 스완/협동전 임무|스완]]은 타격포의 강화판인 330mm 연발포를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이 기술은 지금도 갤럭시 에디터의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따라서 꺼낼 수는 있지만, 마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마나를 제거하는 수정을 거쳐 줘야 한다. 또한 천벌포 토르에 타격포를 주고 사용하게 하면 사용 후 천벌포 포대가 사용 전에 비해 더 뒤로 넘어가는(대략 협동전 검은망치의 감시 모드 수준으로) 소소한 버그가 있다. 다만 천벌포 공격은 정상적으로 행해지고 들어가며, 재블린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천벌포로 바꾸면 정상으로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